MBTI 후기

생활 속 꿀Tip 2015.12.19 16:33

 처음 MBTI 테스트 결과를 보고 나서 내가 원하는 성격과 적성에 비슷한 부분도 있었지만 다른 부분도 상당히 있었다. 물론 주변사람들은 MBTI를 테스트 할 때마다 다른 결과가 나온다는 지적도 했지만 처음 치러본 테스트이기에 결과에 대한 남다른 의미가 있었다.

 내가 원하는 성격은 적극적이며 리더쉽이 강하고 예리한 직관력으로 남들을 이끌어가는 전형적인 리더의 형태였다. 그러나 MBTI 결과물에서는 직관적인 것은 포함되었으나 내향적이며 인식형이고 사고형이었다. 내가 원하던 리더는 내가 아닌 그저 내가 되고 싶은 하나의 목표에 불과했던 걸까라는 생각이 들었다. 수업시간 중간에 이러한 결과는 주변 환경에 따라서 계속 변화한다는 말씀을 들었다. 처음엔 어색할지 몰라도 조금씩 바꿔나갈 수 있으리라 믿는다. 지금의 MBTI 결과도 내가 계속 바꿔나간 나의 성향이 나타난 것이기 때문에 충분히 가능할 것이다.

 나의 앞으로의 목표는 대학교 2학년 때 다중전공을 통한 다양한 학업과 경험을 통해 많은 것을 배우며 3학년부터는 R.O.T.C를 통해 장교로 임관하여 리더쉽을 배우고 사회에 나오는 것이다. 또한 2학년 때 다중전공으로 경험한 학과중에 적성에 맞는 또 하나의 학과를 복수전공을 하는 것이 목표다. 학교에서의 목표는 이렇듯 다양한 경험과 학업을 통해 능력을 키워가는 것이다.

 목표를 하나씩 달성하고 사회에 나오면 회사에 취직을 하고 싶다. 예전에는 회사취직에 별 관심이 없었지만 회사에서 실무 능력과 경영에 대한 회사운영에 관한 것을 배우고 팀 프로젝트 등 활동적으로 인간관계 형성을 할 수 있다는 점에서 생각을 고치게 되었다. 직무에 대해서도 막연했지만 수업을 통해 세부적인 내용을 조금은 알게 되었다. 여러 가지 직무가 있지만 나는 경영기획이나 전략기획, 영업기획 등 기획 쪽에서 능력을 쓰고 싶다. 이렇게 기업에서 4년 가량 직무를 수행한 뒤 가능하다면 대학원에 진학을 해보고 싶다. 아직은 대학원에 대해 자세히는 모르지만 공부를 좀 더 하고 싶다. 공부를 하고 싶은 분야는 대학생활 및 회사 생활을 통해 필요로 하는 분야가 어디인지 도출하여 결정하고 싶다. 물론 재정적인 어려움이 있다면 포기해야 하겠지만 진학에 대한 욕심은 버리지 않겠다. 대학원에 진학해서 공부를 마치고 나오든 대학원에 진학을 하지 못하든 내가 운영하는 회사든 가게든 무언가를 갖고 싶다. 오너가 되서 지금까지 배워오고 몸에 익혀온 실무능력과 이론적 내용들을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싶다. 대학에 와서 많은 것을 배우고 내 미래에 대해 미리 생각해보는 등 의미 있는 시간을 보내서 뿌듯하다. 목표가 다소 구체적이지 못할지라도 부족한 부분은 점차 배워가며 채워나가겠다.

 MBTI 경험은 상당히 의미가 있었다. 나에게 도움이 된 것 처럼 다른 사람들도 MBTI를 통해 자신의 성향과 앞으로의 계획을 다시 한번 점검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한다. 이미 테스트를 한 사람들도 다시 MBTI 테스트를 받아보면 바뀐점을 확인할 수도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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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TK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