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산율에 영향을 미치는 요소 회귀분석 결과
분석 결과 처음에 출생율을 설명한다고 가정했던 여러 변수들 중에서 최종적으로 출생율과 선형 관계를 이루는 변수는 피임율, 비문맹율, 도시화율, 여성의 취업률, 이렇게 4개의 변수가 추정되었다. 예상과는 달리 소득, 평균결혼연령, 농업화율, GNI 중 교육비 비율은 출생율과 강한 유의관계는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최종적인 설명 변수들과 반응 변수간의 관계는 다음과 같다. birth = 9.14 - 0.0278 cont - 0.0214 alit - 0.0197 city - 0.0481 fem 즉, 피임율이 낮을수록, 문맹율이 높을수록, 도시화율이 낮을수록, 여성의 취업률이 낮을수록 출생율이 높음을 알 수 있다. 이 회귀식에서 변수들은 단위는 %로 일정하다. 그렇기 때문에 각 계수의 크기는 출생률에 영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