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민심서 (1) 썸네일형 리스트형 독후감 - 정약용의 목민심서를 읽고 저는 목민심서 중에 율기 육조와 진황 육조를 읽어보았습니다. 율기 육조는 자기의 몸을 단속하고 자기 자신을 바르게 관리하는 일입니다. 그리고 진황 육조는 흉년에 빈민을 돌보는 일을 말하고 있습니다. 율기 육조는 목민관이 되어서 지켜야할 생활원칙을 이야기하고 있는데 저는 이 부분을 읽으면서 이런 생각을 해 보았습니다. 여기 쓰여있는 이 내용들을 다 실행에 옮기게 되면 정말 바람직한 사람이 되겠다. 하지만 내가 이걸 다 기억하고 실행에 옮길 수 있을까?? 사회를 경험하게 되고 직장 생활을 하다보면 곧 잃어버리지는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사람을 바람직한 인간상 또는 성공하는 인간상으로 만들어 주는 책은 많이 있습니다. 그리고 저도 그런 책들을 즐겨 읽어보았습니다. 하지만 그것을 실천에 옮기기는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