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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시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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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구동성 제시어 학교 엠티나 신입생환영회, 회사 야유회 등 사람들이 모여서 무언가 레크레이션 행사가 필요하면 어김없이 등장하는 고전 게임 중 하나가 이구동성 게임입니다. 스마트폰 게임은 하루가 멀다하고 새로운 게임들이 나오고 있는데 레크레이션 단골 게임은 여전하네요. 이구동성 게임을 설명하고 제시어 몇 가지를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구동성 게임은 네 글자 짜리 단어 하나를 네 명의 문제 제시자가 각각 한 음절씩 말하면 문제를 푸는 각 팀들이 맞추는 형태로 진행하는 게임입니다. 정답을 많이 찔러볼 수록 유리하므로 정답을 맞출 수 있는 차례를 공정하게 각 팀에게 배분해야 게임을 깔끔하게 진행할 수 있습니다. 단어는 반드시 네 글자일 필요는 없지만 네 글자보다 짧을 경우 맞추기가 너무 쉽기 때문에 네 글자 이상의 제시어로..
일심동체 제시어 문제 레크레이션 게임 중 일심동체 게임은 두 명의 텔레파시, 궁합, 취향일치 정도를 파악하여 점수로 등수를 매기는 게임입니다. 문제는 단어 두 개로 이루어져 있으며 이 두 단어를 게임 참가자 두 명에게 제시하여 하나, 둘, 셋을 세고 난 후 두 사람이 동시에 같은 단어를 말하면 점수를 주는 형태로 게임이 진행됩니다. 총 11개의 제시어를 준비해 봤습니다. 간혹 상대방의 초성 입모양을 보고 따라 맞추는 치팅 행위도 있기 때문에 초성이 비슷한 단어 두 개로 이루어진 것이 난이도가 높다고 생각됩니다.1. 짜장 vs 짬뽕 - 짬짜면이 생기기 전까지 많은 이들이 고민하던 사항이죠.2. 물냉 vs 비냉 - 짜장, 짬뽕처럼 만인의 고민거리 중 하나입니다.3. 여름 vs 겨울 - 더위와 추위 중 그나마 견딜만 한 것은 무엇..
몸으로 말해요 - 주제별 제시어 문제 단체 야유회, MT, 송년 모임 등 레크레이션이 필요한 자리에서 자주 하는 게임인 몸으로 말해요 제시어를 모아봤습니다. 문제는 주제별로 나눠보았고 제시어별 난이도와 대략적인 설명을 덧붙여 보았습니다. 연령대, 관심사에 맞게 문제를 선정해서 진행하시면 될 것같습니다. 난이도별 제시어를 적절히 섞어줘야 게임 진행이 재밌습니다. 아무래도 너무 어렵기만 하면 멍하니 시간만 지나가고 사람들의 집중도도 떨어지게 되겠죠. 반면 너무 쉬우면 점수 변별력이 떨어지게 되서 게임의 의미가 사라지겠죠. A. 동물1. 목도리 도마뱀 - 난이도 下, 이건 TV에서도 자주나온 제시어로 목에 손바닥을 펼치고 팔짝팔짝 뛰는 모습으로 연상이 가능합니다.2. 침팬치 - 난이도 中, 모습을 형상화하긴 쉬우나 원숭이, 오랑우탄 등 비슷한 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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