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문학 관련 글/역사 (1) 썸네일형 리스트형 2차 세계대전에 따른 영국의 사회복지 변화 제 2차 세계대전은 영국의 모습을 변화시켰다. 1941년부터 남성은 물론 여성에게도 징병제가 실시되었다. 전쟁 중에 런던에서는 많은 노인들이 공습에 의해서가 아니라 어둠 속에서 굴러 떨러져 죽었다. 이것이 국립노인복지협회의 형성을 가져온 이유이기도 하며, 오늘날 Age Concern이란 기관으로 남아 있다. 리차드 티트머스에 의하여 자세하게 쓰여진 제2차 대전 기간 중 사회정책의 역사는 거의 4백만에 달하는 어머니와 아동의 소개, 집 없는 자의 보호, 그리고 응급의료서비스 등 3개 주제로 구분되어 있다. 사실 박탈과 위험을 공통적으로 경험하는 것은 사회계층간 격차를 치유하는데 크게 도움이 된다는 것은 확실하다. 그리고 새로운 공동체 감각이 더욱 공공연하게 평등주의적인 사회를 요구하게 되었다. 1940년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