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크레이션 게임 중 일심동체 게임은 두 명의 텔레파시, 궁합, 취향일치 정도를 파악하여 점수로 등수를 매기는 게임입니다. 문제는 단어 두 개로 이루어져 있으며 이 두 단어를 게임 참가자 두 명에게 제시하여 하나, 둘, 셋을 세고 난 후 두 사람이 동시에 같은 단어를 말하면 점수를 주는 형태로 게임이 진행됩니다. 총 11개의 제시어를 준비해 봤습니다. 간혹 상대방의 초성 입모양을 보고 따라 맞추는 치팅 행위도 있기 때문에 초성이 비슷한 단어 두 개로 이루어진 것이 난이도가 높다고 생각됩니다.

1. 짜장 vs 짬뽕 - 짬짜면이 생기기 전까지 많은 이들이 고민하던 사항이죠.

2. 물냉 vs 비냉 - 짜장, 짬뽕처럼 만인의 고민거리 중 하나입니다.

3. 여름 vs 겨울 - 더위와 추위 중 그나마 견딜만 한 것은 무엇일까요.

4. 미국 vs 유럽 - 여행지로 더 가고 싶은 지역을 묻는 문제입니다.

5. 계곡 vs 바다 - 여름 여행으로 어디를 더 선호하는지 물어보는 문제입니다.

6. 멜로 vs 액션 - 영화 장르 중 어떤 것을 좋아하는지 물어보는 문제입니다.

7. 차콜 vs 블랙 - 옷을 고를 때 더 좋아하는 색깔은?

8. 축구 vs 야구 - 더 좋아하는 스포츠 종목은 무엇일까.

9. 오뎅 vs 순대 - 떡볶이와 함께 즐겨 먹는 음식을 묻는 문제입니다.

10. 고스톱 vs 포카 - 명절이나 친구들이 모였을 때 하는 게임으로 더 자주하는 게임은 무엇일까요.

11. 강아지 vs 고양이 - 애완동물로 어떤 것을 기르고 싶은가요.

 더 어려운 일심동체 게임으로 단어 두 개를 제시하지 않고 '가고 싶은 여행지' 이런 식으로 문제만 내는 형식도 있는데 이럴 경우 정답률이 너무 낮아서 점수로 등수를 내기도 쉽지 않은 단점이 있습니다. 점수로 등수를 내는 게임 진행이 아닌 틀릴 때마다 벌칙을 주는 형태로 게임을 진행한다면 이런 식의 문제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벌칙이 벌주라면 대부분이 술을 빠른시간에 엄청나게 많이 마실 수 있습니다.


Posted by TK14